기분을 밝혀주는 무지개 곡자 자동장우산, 에이치엔씨의 선택

비오는 날 우산을 들고다니는 건 너무 귀찮은 일이에요. 

특히나 장우산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하지만 비올때마다 가방안에 넣어둘수도 없고.. 

그래서 저는 항상 접는 우산을 가지고 다녔어요. 근데 이게 단점이 있더라구요. 

접이식 우산이다보니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뒤집어지고 난리더라구요. 

게다가 안그래도 작은 가방에 접어넣어야하니 부피도 많이 차지하구요.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이녀석! 제 마음을 사로잡아버렸답니다.

 

 

무지개 곡자 자동장우산 이름이 왜 이렇게 긴가요?
일단 처음엔 무슨 뜻인지 몰랐어요. 

그냥 색이 예뻐서 산건데 알고보니 무려 7가지 색상이더라구요. 

거기다가 손잡이 부분과 우산 꼭지부분이 모두 곡선형태라서 그립감이 좋고 안정적이었어요. 

그리고 손잡이는 고무재질이라서 미끄러지지 않고 좋더라구요.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춘 똑똑한 우산인것 같아요.

 

무지개 색이라 촌스럽지 않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알록달록해서 비오는 날 우중충한 날씨 속에서도 기분전환이 될 수 있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특히나 이 우산은 손잡이 부분과 우산 끝단부분이 다른 색상으로 되어있어서 더욱 매력적이랍니다.

 

 

무지개곡자자동장우산이란 무엇인가요?
무지개곡자자동장우산은 이름 그대로 우산살 모양이 무지개모양인 특이한 우산입니다. 

기존의 우산과는 다르게 우산살이 6개밖에 없어서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요. 

그리고 살이 적은만큼 바람불때 뒤집힐 위험도 적어서 안전하답니다. 

또한 우산 끝쪽에 고무처리가 되어있어서 빗물이 고이지 않고 흘러내려서 옷이 젖지도 않구요.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우산이랍니다.

 

 

내구성은 어떤가요?
제가 한달동안 써본 결과 튼튼함은 물론이고 내구성도 좋았어요. 

아직까진 고장난 곳 없이 잘 쓰고 있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천 재질이다보니 오염되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뭐 이건 다른 우산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런점 빼고는 다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이제 장마철 두렵지 않아요~ 

여러분도 예쁜 우산쓰고 기분좋게 장마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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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씨 무지개 곡자 자동장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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